데이터 문해력 카시와기 요시키 지음, 강모희 옮김 7 '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'는 착각 시야 확대력 : 데이터로부터 시야를 넓히는 힘 데이터 안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라 단순히 데이터를 보는 방식이나 분석 방법론, 통계 지식만 갖고서는 객관적인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. 이와 동시에 꼭 필요한 것은 눈앞에 있는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목적과 문제를 정의해 필요한 데이터나 분석 범위를 얼마나 넓은 시야로 디자인할 수 있는가이다. '이것이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인가요'라면서 데이터가 자동으로 제시해주는 것이 아닙니다. 여기서 말하는 '디자인'이란, '목적과 문제를 정의하는 것', '이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와 지표를 설정하는 것', 그리고 ' 그..